가치투자를 위한 펀더멘털의 이해(시장지표 한방에 이해하기)

주식 처음 시작할 때 여러 가지 지표가 한 번에 이해가 잘 안돼서 한참 고생하다가 찾은 나만의 방법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각형이 있고 각 모서리에 파란색상의 주가(P), 총발행주식수(N), 자기자본(B), 이익(E)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들 4가지 지표들의 관계에서 발행하는 빨간색의 펀더멘털 지표가 있습니다.

이 지표들을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이익(E) 기준 지표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리며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됩니다.

나만의 방법 : ⑩PER(주가수익비율) = ①P(주가)와 ④E(이익)의 관계비율(① / ⑥)

 

EPS(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이라고 불리며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나만의 방법 : ⑥EPS(주당순이익) = ④E(이익)과 ②N(총발행주식수)과 관계(④ / ②)

 

이익(E) 기준 지표로 적정주가 구하기(위 지표를 가지고 적정주가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PS = E / N

PER = P / EPS

P(적정주가) = PER x EPS

 

자산(B) 기준 지표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불리며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

나만의 방법 : ⑤PBR(주가순자산비율) = ①P(주가)와 ⑨B(자산가치)의 관계비율(① / ⑨)

 

BPS(Bookvalue Per Share) : 주당순자산가치라고 불리며 주가를 주당순자산(PBR)으로 나눈 비율

나만의 방법 : ⑨BPS(주당순자산가치) = ③B(자산가치)와 ①P(주가)의 관계비율(① / ⑤)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율이라고 불리며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으로 산출된다

나만의 방법 : ⑧ROE(자기자본이익율) = ③B(자산가치)와 ④E(이익)의 관계(④ / ③ x 100)

 

자산(B) 기준 지표로 적정주가 구하기(위 지표를 가지고 적정주가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ROE = E / B

BPS = B / N

P(적정주가) = [ROE/K(요구수익율)] x BPS

 

여기서 K(요구수익율)이 익숙치 않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수익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사경인 회계사는 그의 저서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에서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채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채권 금리"에 요구수익률을 맞추었다.

보통 신용등급 AAA부터 BBB-까지 안전한 투자등급이라고 하기 때문에 최소 요구수익율로 BBB-에 5년 금리를 K(요구수익율)로 잡고 있다.

 

요구수익율 K는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아래의 신용평가 홈페이지에서 매번 확인을 해야 한다.

http://www.rating.co.kr/disclosure/QDisclosure029.do

한국기업평가(Korea Ratings)

기타 지표

시가총액 :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은 그 종목의 '발행주식수 × 주가'로 그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

나만의 방법 : ⑦M(시가총액) = ①P(주가)와 ②N(총발행주식수)과 관계(① x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