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 16부작 (수, 목) 오후 10:30
그린마더스 클럽6회 소개해볼께요~
진하와 다시는 보지말자고 얘기를 나누고 싸늘한 죽엄이
되어있는걸 발견한 은표는 충격에 빠졌다~
자신때문에 죽은것같아 너무 괴로워하는데
은표는 진하와 루이가 프랑스에서 사귀던사이였고
그걸 진하가 오래해서 대판싸우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했다고
춘희에게 얘기를 하는데~
과거일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진정 시켜주는데요..
루이는 진하가 수면제와 알콜을 같이
복용했다고말하고.
은표도 진하의 죽음을 목격해 경찰서로 조사를 받으러
가는데 진하와는 대학동창이라고 진술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진하의 가사도우미를 만나게 되어얘기를 나누는데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다는걸 알게된다.
조사를 하던 형사들은 진하의 집에 늦은시간
방문했던 춘희를 조사하는데요
춘희는 진하와 친하지는 않은데 그날 우울하다고 연락이 왔다고
진하의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고 새엄마라는
사실과 친엄마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리고 은표는 남편에게 진하가 마직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춘희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춘희가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들어오면서
아이들이우편물을 가져가려고 하다 춘희네 우편물이 떨어져
은표는 자기집꺼라고 생각하고 함께 가져간다.
분리수거를 하려고
우편물을 열어보는데
죽어서도 너의 악행을 잊지 않을 것이다
변춘희 앞으로 편지가 와있었다.
남편에게 마지막에 만난사람이 변춘희 인걸 알게 된다
은표는 춘희를 불러 이편지
언니앞으로 온건데 자신이 뜯어봤다고
언니가 마지막으로 진하 만났다면서 무슨일이 있었느냐고
왜 거짓말했냐고 따지듯이 물어보는데
춘희는 기분나빠하며 "너 나 뒷조사하고 다니니"
진하가 너랑 남편이랑 바람피우는것 같다고 울더라고
얘기하는데 자기는 사방이다 적이라고
자신은 아니라고 뒤돌아서는데
타살일까 자살일까 너무 궁금해지네요~
아이들이 거성대 영재교육원 시험장에서
춘희를 만난 은표는 정말로 진하가
자신때문에 죽고싶었다고 말하는데
춘희는 어떻게 자신이
진하와 마지막으로 만났는지
알게되었는지 물어보는데
은표는 자신의 남편한테 들었고
남편이 경찰이라는것을 말하는데
놀라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당황하며 가버렸다
두려워하는 춘희 무슨일을 하는걸까요~
거성대 영재교육원 시험을 치는 아이들
은표의 아들 동석과 윤주의 딸 수인은 합격하고
춘희의 딸 유빈은 떨어진다
춘희의 남편은 돈을 그렇게 쏟아부었는데
떨어지냐며 춘희를 무시하는데요~
로이를 위로하러 간 은표는 진하가 자신들의
사이를 오래하고 괴로워한게 맞냐는
말을 들었다고 로이는
'다 내탓이라고 하면 진하가 돌아와?"
모두 자신때문이라고 소리치며 괴로워하는데요~
춘희는 엘리베이터에서 은표의 남편을
우연히 만나는데 뭐가 두려운지
눈도 못마주치네요
진하가 재웅에게 진술을 못한얘기가 있는데
죽기전에 남편 로이가 다시 만난 동창과
바람을 피우는것에 대해 괴로워했다고
최근에 동네에서 다시 만났다고 말하는데요~
진하가 대학동창이라는걸 알고있는
재웅의 표정이 놀란 표정이네요~
춘희는 도대체 뭘 숨기는 지 가방에는 뭐가있는건지..
점점 기대가 되는 그린마더스 클럽..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겠어요~
[7회 예고] 왜 나한테 거짓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