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8회 소개할께요~
수정은 엄마와 같이살자고 얘기하는데 엄마가 자꾸 싫다고하시는데~
"왜?너한테 욕했잖아
앞으로 점점 나빠질일만 남았잖아"
사부인한테 입양했다고 얘기하면 어쩌냐고
같이 안살겠다고 하는거였네요~
현재의 사무실앞에서 영은과 만난 미래
영은이 정식으로 인사하자며
말을 걸어 명암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는데..
유나는 수재의 엄마가 싸준 반찬을 먹으며 침대에서 넘어졌던 장면을 생각한다
수재와 게임방도 가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유나는 수재에게
"너 나 좋아하냐"
모르겠어라고 대답하지만 내일 면접에 데려다 준다고 대답하는데..
현재를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영은은
현재에게 심심하다고 말했고 애들이랑 같이 있음 자꾸운다고 말해
둘은 같이 받을 먹으러가는데
식당 사장님께서 알아보고 둘이 결혼했냐고 묻는 말에
잘먹겠다고 말한 현재..
윤재와 해준은 같이 저녁을 먹으며 소주한잔을 마시는데
해준에게 재있으신것 같다고 얘기하며
전에 실수한것도 있고 해서 밥을 사겠다는
현재..
미래는 킬링컬러 오픈행사에 초대한다며 가족회의를 소집하는데
장모님이 집에 안들어 오게 됐다고 얘기하자
더 좋아하는 시어머니떄문에 수정은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모습을 본 미래가 엄마를 위로해주는데요..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하나봐요~~^^
윤재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현재 집에서 자고
다음날 윤재는 해준이 어떠냐고 현재에게 묻는데
호감이 생기는건가??
수재는 유나를 면접에 데려다는데
짜증을 내는 유나에게 이상하게 너한테는
화가 안난다고 말하는수재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수재에 심쿵~~
유나는 면접장소에서 정후를 만나는데
뻥이라고 믿지 않았는데
면접관자리에 않아있는 정후~
미래는 킬링컬러에 현재가 보낸 화분을 받고 행복해한다~
어제 옷을 골라준 고객이 미래에게 쇼핑상담을 받으러 연락이
오는데 드디어 1호 손님~
영은이 미래에 사무실에 찾아와 자신의 쇼핑을 도와달라고
옛날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어떻게 입어야 할까
물어보는데~
수재는 갑자기 찾아와
"난 내가 어떤 감정인지 확인하고싶어 너에 대해서"
"우리 좀 이상하잖아"
"어떻게 확인할껀데?"
"우리 키스할래"
영은은 미래와 상담을 마치고 나가는데
현재와 마주쳤다
영은은 현재에게 다끝났다고
같이 나가자고 하는데
영은이
"너 아마 못올꺼야 나하고 얘기가 길어질꺼거든"
돌아서 가는현재에게
미래는 "가지마세요 이현재씨"
[9회예고] 막상 불행한거 보니까...마음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