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9회 요약

 

 

 

 

 

현재는 아름다워 9회 소개해볼께요~

 

 

 

영은과 함께 가는 현재를 붙잡고 싶었던 미래

곧 해준의 등장으로 미래는 

다음에 얘기하자며 현재와 영은은 가버린다.

 

 

 

 

키스하려고 하자 유나는 

우리집에서 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다음에

다른장소에서 하자고하는데

귀엽다 안한다는 말은 안하네~~

 

 

영은이 미래씨가 너 좋아한다고 얘기하자 

현재는 "소설쓴다"

연애세포가 다 죽었다며 계속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경애는 오랜만에 외출했는데

집에는 가고싶지않은데 갈곳이 없어 

고민하다 유나에게 찾아간다

유나는 반갑게 맞이하는데 엄마는 유나가 

먹고싶다는 음식을 

해주고 맥주도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미래는 회사 오픈후 첫손님과 금방 친해져

이혼소송중이라는걸 알게 되고 

미래는 아는 변호사가 있다며

소개해주겠다고 말하는데 

 

 

미래는 손님과 술한잔하고 현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고객이 이혼소송중이라는 

얘기를 꺼내는데 

속으로는 가지마세요 현재씨 했는데 왜

아무말이없는지가 궁금하다

현재도 그말이 신경쓰이는데요...

 

 

미래는 킬링컬러 오픈식날이 온가족이

모여 축하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영은은 이혼첫 재판날 해준을 만나는데 

나도 언니처럼 자의식 과잉일떄가 있었는데 하자

현재는

"이혼도 과정이야 인생이 길이면

이혼은 걸어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진거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돼 다시 걸어야하잖아"

 

 

 

첫재판으로 가는길 영은은 전남편을 만나는데..

하나마나한 소송을 왜한거냐고..

 

 

 

수재는 침대매장에 취직되어 열심히 일하고

유나는 봉푸드에 합격한다.

 

 

 

유나는 봉푸드 합격하자 수재 엄마에게

제일먼저연락해

합격했다고 하자  취직 기념으로

옷을 사주는데..

유나 좋겠다~

 

 

해준은 윤재에게 왜 연락한다고 하고 안하냐고 

말을 했으면 말을 지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며 끊어버는데..

윤재는 내가 그럼 좋은사람이 아니라는 거야 하며

한참 있다가 해준에게 전화해서 저

지금 연락했습니다 하고 끊어버린다.

은근 잘어울리는 커플~~

 

 

현재는 

"니불행을 바란적이 있었어

막상 불행한거 보니 맘이 안좋아

그렇다고 니가 좋아졌다는건 아니야"라고 

선을 긋는데..

한편 미래는 온다고 해놓고 연락도

없는 현재를 기다리는데..

 

 

 

미래는 고객의 이혼소송문제에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현재는 고객의 변호사와 자신의 의견이 맞지않으면

고객의 변호사와 불신이 생길수있다는 얘기에 서로 

어색해진다.

 

 

배웅하기 위해 밖에 나온 미래에게 현재는 그때 왜

가지말라고 했느냐고 물어보며 제생각이

틀렸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

미래는

"좋아해요 .변호사님 생각이 틀렸나요??"

현재는

"맞았어요..미안해요"

 

무슨뜻이예요?

 

[10회예고] 나...여기서 하고싶어,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