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뒤돌아보면 실물경기의 상황을 고려하면 주식시장은 과도하게 오른 것 같은 느낌이다. 코로나 초기엔 비대면 관련주와 코로나 진단주 등 성장주가 많이 올랐고 그 뒤에 찬바람이 불면서부터는 경기 민감주등가치주가 많이 올랐다. 최근 12월엔 성장주와 가치주가 번갈아 오르고 주도주의 주도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렇게 점점 주도주의 기간이 짧아진다는 건 역설적으로 주가가 고점에 있다고 생각되는 주체들이 업종을 짧게 짧게 갈아탄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2021년에는 어떤 업종이 주도주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 이종우 센터장은 올해 BBIG는 밸류에이션이 선반영 되었다고 보고 21년에는 5G, 자동차, 친환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